본문 바로가기

Side Project - Peanut Letter8

땅콩레터 21.06) 취미 - 용도에 따라 다르게 쓰는 다이어리 저의 취미는 다이어리 쓰기입니다. 나름 5년째 유지 중인 취미라 꾸준히 한다는 면에서 상당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과 이야기를 정리하고 털어놓기에 공개적인 SNS 보다는 다이어리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연말이 되면 저는 새로운 다이어리를 장만할 생각에 무척 들뜹니다. 현재 제가 사용 중인 다이어리는 총 3개입니다. 하나에 정리할 수도 있겠으나, 용도에 따라 사용하고 적는 내용이 모두 다르고 내용을 공유해야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분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적고 있는 것들을 살짝 공유해볼게요! 1. 매일의 일상을 기록하는 데일리 다이어리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는 제 일상 내용을 매일 작성하는 ‘데일리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데일리 다이어리는 .. 2021. 9. 27.
땅콩레터 21.05) 음악 - 스포티파이, 이 좋은 걸 이제 써봤네! 스포티파이(Spotify)가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 지 만 3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평소에 해외 가수, 밴드의 음악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듣고 싶은 곡 중 국내 음악 감상 서비스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음원이 많아 불편함을 겪기도 했습니다. 여러 노래를 듣고 싶었기 때문에, 스트리밍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과 별개로 유튜브 프리미엄도 함께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UI가 맞지 않아 불편함도 있었고, 음악 감상용으로만 2개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도 그다지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1. 서비스 런칭 시작과 함께 즐기는 일주일+3개월 무료 이벤트 스포티파이는 설치시 기본으로 일주일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이와 별개로 한국 런칭 기념으로 결제시 3개월 무료 이벤..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