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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레터 21.05) 음악 - 스포티파이, 이 좋은 걸 이제 써봤네! 스포티파이(Spotify)가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 지 만 3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평소에 해외 가수, 밴드의 음악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듣고 싶은 곡 중 국내 음악 감상 서비스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음원이 많아 불편함을 겪기도 했습니다. 여러 노래를 듣고 싶었기 때문에, 스트리밍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과 별개로 유튜브 프리미엄도 함께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UI가 맞지 않아 불편함도 있었고, 음악 감상용으로만 2개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도 그다지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1. 서비스 런칭 시작과 함께 즐기는 일주일+3개월 무료 이벤트 스포티파이는 설치시 기본으로 일주일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이와 별개로 한국 런칭 기념으로 결제시 3개월 무료 이벤.. 2021. 9. 27.
[공유하는 콘텐츠] 온라인 교류를 강조하게 된 서비스 플랫폼들 평화롭게 일을 하고 있던 어제 오후 3시 즈음, 프로모션 광고 문자가 왔다. 음악 서비스 플랫폼인 VIBE(바이브)에서 '파티룸'이라는 신규 서비스 기능을 런칭하는 듯하다. 바이브의 포스트를 확인하여 대략적인 설명을 보면, 음악을 들으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사용 중이던 왓챠의 '왓챠 파티'가 먼저 떠올랐다. 코로나19 때문에 사람을 못만나게 된 것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비대면, 온라인, 화상 미팅의 시대가 역병으로 도래할 줄은 노스트라다무스도, 마야인들도 몰랐을 것이다. 위드 코로나(처음에는 영어 접근이 어려운 계층도 알아듣기 쉽게 한글로 푸는 게 좋지 않나 싶었는데, '코로나와 함께'라고 써보니 정말 끔찍해 보인다. 난 코로나랑 함께 하고 싶지 않아!!!) 시대가 점점 가까워지는 .. 2021. 9. 1.